회고/WIL (내일배움 캠프) 4

[WIL] 5주차 - 10.12~10.19

WIL 주간 회고 2차 프로젝트 마지막 한주간이였다. 이 한주 동안 TIL을 한번도 못썻다. 정말정말 쓰러질때까지 계속 코딩을 했고, 일어나서 코딩을 했다. 재미도 있었고, 새롭게 알게되는 지식도 적지않았다. 팀원들을 도와주는 시간도 많았지만, 알려주면서 다시한번 내 머릿속에 코드들이 정리되어간다고 생각한다. 후,, 프로젝트가 끝나고 밀린 기록들을(키워드만 정리해놓음)을 마저 기록하는데만 어느정도 적어 놓았음에도 3시간이 넘게 걸렸다. 역시 제때제때 미리미리가 짱이다 프로젝트도 결과물도 나름 만족스럽게 나왔다고 생각은 하지만, 3차프로젝트때는 정말정말 처음 기획했던 결과물 그대로 나왔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KEEP 1. 하고싶은 기능을 나서서 맡았다. CRUD는 이제 솔직히 지겨웠다. 그래서 한번도 해..

[WIL] 4주차 - 10.03~10.11

WIL 주간 회고 프로젝트가 끝나고 개인 공부시간을 가졌다 한주였다. 평일에는 강의를 듣고, 주말에는 졸업작품을 진행했다. 개인 공부를 위해 팀원들과 정해두었던 기간안에 강의를 모두 들었지만, 완벽하게 이해했다고 생각하지 않아 살짝 아쉬운 감이있다. 졸업작품을 2일동안 진행했지만, 다시 막히고 말았다. Astar 알고리즘에대한 이해도가 높아졌지만, 유의미한 결과를 얻고싶다는 조바심에 시야가 좁아지는것 같다. KEEP 1. 하루계획은 최대한 지켰다. 이번주는 하루동안 하자고 세워두었던 하루 To do 리스트를 어느정도 거의 지켰다. 하루계획을 어찌됬든 최대한 지킬렬고 노력했고, 그러다보니 역시 계획했던건 모두 할 수 있었고, 조금씩조금씩 계속하니 엄청 조급해지지도 않았다. 꾸준히 계속이 최고다. 2. 기억..

[WIL] 2주차 - 9.21~9.26

WIL 저번주는 Problem 으로 현재 내 몸, 오래 앉아있어서 허리와 손목이 아팠다. 이 문제를 해결해야겟다고 생각해 책상을 바꾸고 저렴한 세미 버터컬마우스를 구매했다. 책상은 나름 좋은 것 같다. 마우스는 저렴한 만큼 그저 그렇지만 손목통증은 조금 줄어든 것 같다. 나에 대한 투자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투자를 하는게 옳은 것 같다. 저번 주의 Try로 다른 사람에게 많이 알려주자고 했었다. 내가 아는 것을 타인에게 알려줌으로써 또 다른 점, 혹은 더 자세히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너무 피곤하다... 여기까지만 쓸래 다음주는 연휴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다시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집중해서 밀도있는 하루를 살자

[WIL] 1주차 - 9.13~9.20

WIL KPT 회고 첫 WIL인데 나는 앞으로 WIL을 kpt 기반으로 쓰고자 한다. K : Keep - (내가 잘하는것 - 왜 잘해써) P : problem - (오늘의 문제점 - 왜 안되는거야) T: Try - (어떤 액션을 취해볼까) KEEP 1. 9 to 9 효과가 굉장하다. 혼자 공부할 때는 일어나는 시간도 자유롭고 내가 공부하다 힘들면 누워서 쉬는시간이 많아 하루동안 실질적으로 공부하는 시간이 적었다. 같이 공부하는 팀원들과 캠을키고 내 환경을 공부할 수 밖에 없는 환경으로 밀어넣으니, 어쩔 수 없이 공부를 하게되고 잉여시간을 활용하다보니, 해야할 걸 빠르게 하고 오히려 하루의 여유가 생기는 것 같다. "8시에 일어나는 거 아주 좋아" 2. 궁금한 것은 귀찮아도 알고 가자 이번 주 가장 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