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면접 사례로 배우는 대규모 시스템 설계 기초 (System Design Interview) - 저 : 알렉스 쉬, 역 : 이병준 을 읽고 정리한 글입니다.
3장의 내용은 음.. 저자가 생각하는 시스템 설계 면접의 꿀팁입니다!
- 면접 팁..?
[목차]
- 기술 면접을 보는 이유
- 엔지니어가 가져야 할 기술
- 면접 떄 해야할 것, 하지 말아야할 것
📌 3장 - 시스템 설계 면접 공략 법
저자와 저의 직무, 입장,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저자의 생각 중, 저에게 와닿는 글만 조금 바꿔서 가져왔습니다.
1. 시스템 설계 면접을 보는 이유 (기술 면접)
- 기술적인 측면만을 평가하는 자리가 아님
- 지원자가 협력에 적합한 사람인지
- 압박이 심한 상황도 잘 헤쳐 나갈 자질이 있는지
- 모호한 문제를 건설적으로 해결할 능력이 있는지 등을 살펴 봄
👏🏻 설계의 순수성에 집착하기 보다는, 타협적 결정과 과도한 엔지니어링을 하고있어 서비스 전체의 비용을 올리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보자
2. 엔지니어가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기술
- 올바른 질문을 할 것
- 적절한 가정을 할 것
-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정보를 모을 것
3. 면접관을 마치 팀원인 것 처럼 대하자
👏🏻👏🏻 👏🏻 맞는말,,, 구인구직은 같이 일할 팀원을 구하는 것과 마찬가지
해야 할 것
- 뇌피셜 안된다. 질문으로 확인하라. (clarification)
- 문제의 요구사항을 이해하라.
- 정답이나 최선의 답안같은 것은 없다. 요구사항을 정확하게 이해했는지 확인하자
- 나의 사고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자, 즉 면접관과 소통하자
- 가능하다면 여러 해법을 함께 제시하자
- 전반적인 내용에 면접관이 동의하면, 그 때 면접관과 함께 세부적인 사항에대해 이야기해보자
- 면접관의 생각도 좀 들어가며 하자. 혼자 북치고 장구치지 말자
- 재밌게 면접하자: 면접관의 아이디어를 이끌어보자.
- 포기하지 말라. 🔥
하지 말아야 할 것
- 전형적인 면접 문제들을 대비하지 않은 상태에서 면접장에 가지 말자
- 요구사항이나 가정들을 분명히 하지 않은 상태에서 설계를 제시하지 말자
- 처음부터 특정컴포넌트 세부사항을 깊이 설명하지 말자
- 📌 막히면 힌트를 청해보자!! 주저하지 말자.
- 소통을 주저하지 말자. 침묵 속에 설계를 진행하지 말자.
- 설계안을 내놓는 순간 면접이 끝난다고 생각하지 말자. 면접관이 끝났다고 말하기 전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다. 의견을 일찍, 그리고 자주 구하라.
개인적으로 백엔드 신입으로 면접볼 떄 공감가느게 이 3가지인 것 같습니다ㅠㅠ
처음 면접볼 떄는 기억이 안나거나, 순간적으로 생각이 안나서 대답을 못하면 떨어진다고 생각했기에, 얼토당토 않는 대답을 한적이 많았습니다..
- 포기하지 말자
- 모르면 물어보자
- 최선의 답안을 내려고 하지 말자
그리구 최근에 느끼고, 앞으로 이렇게 하자구 다짐하는 것은
- 면접관을 팀원처럼 대하자
➡️ 면접 보는 것을 두려워하지말고, 정답을 내려고 하지말자!! 면접은 앞서나가는 새로운 센빠이랑 대화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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