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오늘 컨디션이 정말 좋지않았다.
요며칠 간 잠을 못잤더니 하루종일 피곤하고 머리에 들어오지 않았다.
정말 많은걸 못했다.
2시간의 잠을 줄이고 4시간의 효율을 버렸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일찍 자고 매일매일 루틴을 지켜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여담이지만, 나는 자바스크립트와 html css를 정말정말 싫어했다. 지금도 싫어한다.
js는 내가 백엔드를 하기로 결심한 이상 억지로라도 하나씩 하나씩 익혀나가고 있다.
하지만 오늘 이런 구절을 읽었다.
너무나 많은 사람이 어떤 분야에 전문가라는 의미가 다른 분야에 대해서는 잘 몰라도 되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는것 같다.
극단적인 예지만, 그렇다면 우리 어머니는 윈도우 전문가다.
어머니는 리눅스나 맥 OS를 쓰지 않기 때문이다.
...
깊이가 얕은 전문가들은 전문가라는 말을 "한가지만 안다는 것에 대한 변명"으로 사용한다.
나는 개발자. 이분야의 전문가가 되고싶다.
배움을 원하는 이유도, 부트캠프를 시작한 것도, 한 사람의 전문가. 당당한 개발자가 되고 싶어서이다.
개발자가 되기 위해, 편식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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