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회로 유스콘 오프라인 행사에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많은 인사이트와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었던 좋은경험이었기에, 짧게남아 글로 남겨보고자 합니다. 서론 유스콘을 처음 알게된것은, 여러군데 들어가있던 개발 오픈단톡방 중 1곳이었습니다. 소수의 인원만이 존재했던 한 오픈채팅방에서 한분이 유스콘 발표를 한다는 말을 꺼내셔서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 이후, 지인의 유스콘 오프라인 신청 권유, ATDD 슬랙방의 홍보, 다른 단톡방에서의 언급 등등으로 생각보다 큰 행사임을 깨달았고, 오프란인 참가 자격을 얻어 다녀왔습니다. (300명이 지원했고 140여명이 오프라인 참가자격을 얻었다.) "주니어 개발자가 발표하는 컨퍼런스" 라는 키워드에서, 나와 비슷한 연차의 사람들이 이런 무대에서 발표도 할수 있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