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기본편] (1) 스프링이란 / 스프링과 객체 지향에 대하여

Spring(스프링)

- 스프링이란, 자바 언어 기반의 프레임워크

- 자바 언어의 가장 큰 특징 = 객체 지향 언어

- 스프링은 객체 지향 언어가 가진 강력한 특징(객체지향)을 살려내는 프레임워크

-> 스프링은 좋은 객체 지향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프레임워크

 

Spring Framwork(스프링 프레임워크)

- 스프링의 핵심기술

 

Spring boot(스프링 부트)

- 스프링 부트란, 스프링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

- 단독으로 실행할 수 있는 스프링 어플리케이션을 쉽게 생성

- Tomcat 같은 웹서버를 내장해서 별도의 웹서버를 설치하지 않아도 됨

- 손쉬운 빌드 구성을 위한 starter 종속성 제공 (Dependency 라이브러리 간편 관리)

- 스프링과 3rd parth(외부) 라이브러리 자동 구성 -> 외부라이브러리 버전을 사용자가 신경쓰지 않아도 됨

- 모니터링 기능 제공

- 간결한 설정 제공

- 스프링 프레임워크, 스프링 모듈들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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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이란?

 

객체지향 특징 

추상화, 캡슐화, 다형성, 상속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이란, 컴퓨터 프로그램을 명령어의 목록으로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여러개의 독깁된 단위, 즉 "객체"들의 모임으로 파악하고자 하는 것이다.

각각 객체는 메세지를 주고받고,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은 프로그램을 유연하고 변경이 용이하게 만들기 때문에 대규모 소프트웨어 개발에 많이 사용된다,

 

-> 객체지향의, 유연하고 변경이 용이하다는 무엇일까?

• 컴포넌트를 쉽고 유연하게 변경하면서 개발할 수 있는 방법
• -> 다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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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형성(Polymorphism)

객체지향의 다형성이란 무엇이고, 다형성이 왜 유연하고 변경이 용이한 프로그래밍을 가능하게 할까?

• 자바에서는, 객체를 설계할 때, 역할과 구현을 명확히 분리해서 설계할 수 있다.
• 역할과 구현의 분리 -> 인터페이스와 구현체

 

객체를 역할과 구현으로 구분하여, 단순해지고, 유연해지며 변경도 편리해진다.

• 클라이언트(사용자)는 대상의 역할(인터페이스)만 알면 된다.
• 클라이언트는 구현 대상의 내부 구조를 몰라도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다.
• 클라이언트는 구현 대상의 내부 구조가 변경되어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 클라이언트는 구현 대상 자체를 변경해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 기능을 먼저 정의하고, 사용자는 기능만을 알면, 프로그래밍을 돌리는 데 아무 문제가 없다.

-> 구현체는 얼마든지 로직을 변경해도 가능하고, 따라서, 변경이 용이하고, 유연해진다..!

 

 

자바 언어의 다형성

오버라이딩

• 하위 객체에서 상위 객체 메서드를 오버라이딩하면, 오버라이딩 된 메서드가 실행된다.
• 다형성으로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객체를 실행 시점에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다.
• 쿨론 클래스 상속 관계도 다형성(오버라이딩) 적용 가능

 

다형성의 본질

1.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객체 인스턴스를 실행 시점에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다.

2. 클라이언트를 변경하지 않고, 서버의 구현기능을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다.

3. 인터페이스와 구현체를 분리함으로써 확장가능한 설계가 가능하다.(구현체를)

4. 클라이언트에 영향을 주지 않는 변경 가능

5. 따라서 인터페이스를 안정적으로 설계해야 한다. (-> 인터페이스가 변경되면, 많은걸 수정해야함)

 

 

스프링과 객체 지향

• 객체 지향의 꽃은 다형성이다..!
• 스프링은 다형성을 극대화해서 이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 스프링에서 이야기하는 제어의 역전(IOC), 의존관계 주입(DI)은 다형성을 활용해서 역할과 구현을 편리하게 다룰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 스프링을 사용하면, 뭔가 조립하듯, 공연 무대의 배우를 선택하듯이, 역할(기능)을 두고, 구현을 편리하게 변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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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객체 지향 설계의 5가지 원칙(SOLID)

-> SOLID란, 클린코드로 유명한, 로버트 마틴이 객체 지향 설계의 5가지 원칙을 용어로 정리한 것.....

(개인적인 생각인데,,, 이 용어를 달달 외우는 것 보다는, 각각의 원칙이 어떤 개념을 가지고있는지 생각해보는게 좋은것 같다 - 하지만 여기서 정리는 하지 않지!! ㅎㅎ 다른 포스팅에 있음)

1. SRP - 단일 책임 원칙
2. OCP - 개방 폐쇄 원칙
3. LSP - 리스코프 치환 원칙
4. ISP - 인터페이스 분리 원칙
5. DIP - 의존관계 역전 원칙

 

 

 

개방 폐쇄 원칙(OCP)

확장에는 열려있고 변경에는 닫혀 있어야 한다.

-> 이것이 다형성을 이용해야 한다는 것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면, 기능의 확장을 구현체의 변경으로 얼마든지 유연하게 할 수 있다.

 

하지만, 기능이 변경될 떄, 클라이언트의 코드가 변경될 수 밖에 없다. (클라이언트 객체를 선택해서 사용하기 때문)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의존관계를 주입해주는 설정자가 필요 -> (스프링에서는  IOC, DI)

 

 

그러나!

확장 가능성이 없으면, 바로 구현체로 구현해버리는게 좋다.

인터페이스를 남발하면, 추상화로 인해, 이게 어떤 구현이 되어있는지 한번 더 들어가봐야하기 때문에 맹신할 필요는 없다는것이 갓영한님의 의견이다,, 음음!